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마가타 유리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 연기하는 캐릭터는 밀리언 스타즈 [[타카야마 사요코]]. 앨범 시리즈의 발매 이벤트로 아이돌 마스터의 무대에 데뷔하였고 정규 라이브로는 2015년 4월의 2ndLIVE에서 처음으로 출연하였다. 밀리언 동료들 사이에서는 코마쨩 또는 [[베이블레이드]] [[선배]], 줄인 베-센 등으로 불린다. 베이블레이드 선배는 학창시절의 별명인데, 친구들과 얘기하다가 코마가타를 영어로 하면 뭐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한명이 베이블레이드 아닐까?라고 해서 붙은 별명.[* 성인 "코마가타"를 한자를 바꾸어 独楽型로 쓰면 "팽이 모양"이란 뜻이 된다. 베이블레이드는 팽이형 완구다.] 실제 베이블레이드와는 아무 관련 없는 별명이지만 오히려 그 무의미성과 어감에 포인트를 두고 밀리언에서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베이블레이드까지는 그렇다치고 선배가 세트로 붙어있어 졸지에 연상의 동료들에게도 선배라 불리는 중.[* [[이부키 츠바사]]역 [[Machico]]는 이름까지 섞어서 ' 코마가타 베이블레이드 유리 선배'라고 무슨 주문을 외우듯이 부른다.[[https://youtu.be/f99vOJhOMJE|#]] ~~열심히 풀네임으로 부르다가 본인이 질려하는게 압권~~ 끊임없이 풀버전으로 부르는 마치코와 그럴 때마다 츳코미를 넣어주는 베이의 케미도 볼만한 점.] 이 별명은 엄연히 상표의 이름이므로 공적인 자리에서까지 언급되는 것에 우려하는 시각도 있었으나, 베이블레이드의 상표를 소유한 [[타카라토미]]측에 이미 공인받아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타카라토미 주최 이벤트에 나갔더니 타카라토미 공식 트위터에 "이번 참가자는 그 '베이블레이드 선배'입니다!"라는 트윗을 적어줘서 공식한테 인정받은 별명이 됐다.] 본인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비주얼적으로 뛰어난 조건을 갖춘 인물로 키가 크고 비율도 좋은데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혼혈 미인의 전형. 이런 외적인 측면과는 무관하게 가창에 있어서 갖추고 있는 기량이 발군인 인물로 타고난 성량이 매우 큰데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가리지않고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발성하는 음색 자체가 귀가 뻥 뚫릴만큼 청량감을 느끼게 하며 무서울 정도로 안정적인 비브라토 끝음처리는 일관성을 부여해 악곡의 퀄리티를 끌어올리는데 적합.[* 비브라토 처리는 사요코로서의 톤에 집중해야 하는 앨범 수록에선 최대치까지 억누른다. 자신의 기술을 드러낼수록 연기톤과의 거리가 비례하며 멀어진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 개별 악곡에 따라 다채로운 기술적 디테일을 세세하게 구별하며 적용이 가능하기에 유닛 및 단체악곡의 다중 보컬 속에서도 자신만의 소리를 확실히 분리해내는 선명함도 겸비. 그럼에도 내면에서 책정하고 있는 자신의 퍼포먼스 준거치가 매우 높아 만족하는 모습을 좀처럼 보이지 않으며,[* 노래를 세밀하게 쪼개어 음정 하나 박자 하나까지 철저하게 계산해 그대로 출력하는, 가창에 있어선 그야말로 결벽에 가까운 완벽주의자 성향을 띈다.] 그녀의 가창을 들은 팀 동료들은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실력이 알려지기 전부터 최근까지 어떤 상황에도 개의치않고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치열하게 연습에 몰두하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관계자들은 늘 진지하게 임하는 노력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크고 작은 가창 오디션을 거쳐온 만큼 큰 무대에서 더욱 빛이 바래지 않는 월등함으로 처음 코마가타의 무대를 본 이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밀리언 팀에는 뛰어난 비주얼 조건을 갖춘 이들은 물론 성우 겸 아티스트로서 앨범 활동을 겸하는 쟁쟁한 멤버들이 다수 포진해있으나, 그들에 비해 전혀 모자람없는 탁월한 잠재력과 기량의 소유자임을 강렬하게 선보였다. 2018년엔 비로소 코마가타 유리 개인의 명의로 아티스트 데뷔를 성사. 흔히 일본의 시리즈 팬덤에선 '목청에서 CD음원'이라는 문구가 뛰어난 가창력을 대신하는 표현으로 사용되는데 코마가타의 경우엔 이를 넘어 '목청에서 [[하이레조]]'라는 식의 찬사를 받곤 한다.[* 이때문에 [[待ちぼうけのLacrima]]에서 사요코의 보컬 능력이 극대화되는 파트이자 하이라이트인 {{{#7f6575 요루가... 하지마루}}}가 [[밀리시타]]에서 잘리자 반다이남코가 욕을 엄청나게 들어먹었을 정도.] 가창에 있어 자신에겐 누구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스토익하게 노력하지만 동료들이 도움을 구할 땐 매우 살갑게, 그러면서도 핵심에 가까운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격자. 그 시점에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봉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다가가기 어려운 첫인상을 지녔지만 사실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은 따뜻한 성격이기에 동료들과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교류의 폭을 크게 넓혔다. 쓸쓸히 홀로 고뇌하는 동료 성우가 있다면 언제든 전화하라며 걱정스레 말을 걸어주고 사적으로 함께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식사를 같이하며 적극적으로 케어해주는 모습도 보인다. 친밀해지면 이리저리 빠릿하게 태클도 걸어주고 유쾌하게 어울리는 인물이지만 그런 모습의 저변에 늘 상대방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을 깔고 있기에 근래 밀리언 팀 내에서 여러 성우들이 의지하는 멤버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상태. 2015년 2ndLIVE에서 처음으로 대형 정규 라이브 데뷔를 성사했다. 첫 무대라 긴장한 나머지 스타일을 전적으로 스탭에게 맡겼더니 80년대 일본 아이돌의 머리 스타일로 만들어 준 덕분에 동료들과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자신이 수행해야 할 악곡들에 대한 부담에 정신이 쏠려 있었기에 이렇다할 동료들과의 교류나 팬들과의 교감도 성사하진 못했지만, 다소 투박한 안무와는 별개로 노래만큼은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수행했던 것 같다고 후술.[* 5thLIVE를 맡이하는 시점엔 비교적 여유도 생기고 익숙해져 무의식적으로 기술적인 측면에서 완성도를 고민하게 된 것과는 달리 이 때는 그저 하나하나 불러나가기 바빴기에 지금은 재현할 수 없는 처음이니까 발할 수 있었던 반짝임이 있다는 모양.] 여담으로 2ndLIVE에 출연했던 밀리언 팀 성우들은 친목 기르기겸 시간 보내기용으로 늑대인간 게임을 자주 했는데, 코마가타가 무섭도록 이 역할 게임을 잘해서 비교적 거짓말을 잘 못하거나 게임의 룰을 숙달하지 못한 유리 멘탈 동료들의 뒤통수를 남아나지 않게 한 덕분에 그들을 인간불신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어 깊은 공포를 심어주었다.[* 코마가타는 원래 몬스터 헌터같은 게임을 밤새도록 즐기는 헤비 게이머인데다 승부욕도 있고 머리쓰는 놀이를 선호하하는 편이다.] 코마가타의 혓바닥에 신나게 놀아난 이들은 이후 그녀가 정말로 속이 시커먼 사람이라 오해하고 진심으로 두려워하며 기피했고 진정한 의미로 서로 마음을 열고 친해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지연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웃픈 에피소드. 2016년 3rdLIVE 투어 오사카 공연, 마쿠하리 공연에 참가했다. 특히 투어 중 가장 큰 무대인 마쿠하리는 2ndLIVE에서도 올랐던 곳으로 투어 라이브의 종착역, 2일차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먼저 참가한 오사카 공연에서 2ndLIVE에서도 피로했던 본인의 곡 [[君想いBirthday]]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당시의 영상 BD를 돌려보며 긴장을 감출 수 없었던 자신의 과거와 이를 지켜봤던 여동생의 '언니는 노래부르면 항상 저 얼굴이네'라는 매서운 평가를 되새기며 이번만큼은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신경썼다. 그외의 곡들에서도 함께한 면면이 [[이부키 츠바사]]역 [[Machico]], [[모가미 시즈카]]역 [[타도코로 아즈사]], [[하코자키 세리카]]역 [[아사쿠라 모모]] 등 하나같이 아티스트 활동을 겸하는 팀 내 실력파들이였기에, 그들에 뒤쳐지지 않도록 자발적 개인 연습시간까지 투자해가며 노력했다. 덕분인지 공연 도중 이어모니터 넘어서 들리는 큰 환호성을 듣고나서야 비로소 안심할 수 있었다고. 이전보다도 확연히 성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찬사를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아직도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영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쿠하리 공연에서 피로된 [[vivid color]]의 경우엔, 가슴에 손을 얹고 자기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정도를 뛰어넘어 동료들조차 경이롭게 바라볼만큼 치열하게 연습을 거듭했음에도 본 공연에서 과도하게 긴장을 한 나머지 결국 일부분에서 이상적인 형태를 피로하지 못했다며 크게 아쉬워했다. 보는 이들로선 도무지 알아채기 힘들만큼 미묘한 차이였으나 코마가타에게 있어선 그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잡아내는 것이 목표치였기에 다시한번 부를 기회가 찾아온다면 기필코 완수해낼 것이라 다짐한다고 후술했다. 2017년 3월 밀리언 라이브 4thLIVE 무도관 공연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로 준비에 임했다. 2017년에 들어서자마자 술도 끊고 철저하게 관리에 들어가며 컨디션을 조절하며 이전 3rdLIVE 때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다행히도 이전과는 달리 리허설 단계부터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을 것 같다는 좋은 예감이 들었고 본 공연에서도 개인 솔로곡에 대한 걱정보다는 유닛곡에 오히려 더 치중할 여유도 있었던 모양. 솔로곡의 음정 하나, 가사 하나, 톤 하나 모든 디테일까지 하나도 빠지지 않고 완벽하게 피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성격이였기에 그야말로 치열하다고까지 할 수 있을만큼의 외로운 싸움이였으나[* 동료들은 코마가타가 3rd LIVE 때의 퍼포먼스에 만족하지 못하는 점부터 잘 이해할 수 없었을 정도로 남들보다 자기자신에 대한 상당히 엄격한 잣대를 지니고 있다.] 비로소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솔로곡 후반부, 늘 난관으로 여겨왔던 최후의 고음부를 완수해낸 후 해방감에서 몰려온 감정의 쓰나미에 못이겨, 코마가타가 아이돌 마스터의 라이브에 올라온 이래 처음으로 무대에서 노래 도중 눈물을 보이며 울먹였다. 벽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본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처음으로 실감하며 알 수 없는 감정이 치밀어올라 주체할 수 없었지만 이를 악물고 끝까지 완창, 장장 1년 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무거운 짐을 벗어던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일:external/stat.ameba.jp/o0800059913269164563.png|height=150]]||[[파일:external/pbs.twimg.com/C5Bx2eQVMAEh7Qj.jpg|height=150]]||[[파일:kmgt5th3.jpg|height=150]]||[[파일:kmgt5th1.jpg|height=150]]||[[파일:kmgt5th2.jpg|height=150]]|| 2018년 6월, 밀리언 라이브 5thLIVE 2일차에 출연했다. 코마가타로선 처음으로 솔로곡 코너 첫 순번이라는 역할을 경험. 해당 라이브를 전후해서 개인 명의의 솔로 아티스트 데뷔가 겹쳐있었기에 충분히 달궈진 목은 안그래도 뛰어났던 가창 퀄리티를 월등하게 끌어올리는데 충분했다는 평가. 시원하게 내질러지는 고음들과 세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청량감 충만한 가창은 독자적인 영역으로 전방위에서 사각이 없었기에 팀 동료들 사이에선 완벽초인이라 불리게 만들었다. 개인 솔로 뿐만아니라 해당 일차에서 새롭게 공개되었던 신곡 [[咲くは浮世の君花火]]을 비롯한 여러 유닛 악곡에서도 한꺼풀 남다른 가창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 SSA라는 무대가 워낙 컸기 때문인지 되려 긴장이 줄어 이전보다 한결 편해진 표정으로 퍼포먼스에 집중하며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는 모양. 밀리언의 멤버로 모습을 드러낼 때는 비교적 자제하고 있기에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지만 상당한 수준의 예능감을 겸비한 독설가이자 일본식 표현 츳코미, 태클러이다. 이런 코마가타의 본 모습이 [[시마바라 엘레나]]역 [[카쿠모토 아스카]], [[니카이도 치즈루]]역 [[노무라 카나코]]와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뒤,[* 셋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였지만 사실 면식이 있는 편은 아니였다. 밀리언에 참가한 후에도 그렇게 한참을 데면하게 지내다가 2016년 3rdLIVE를 통해 관계가 진전돼 라디오까지 진행하게 된 것으로 소속사가 같음에도 밀리언이 친해진 계기. 이후 노무라는 소속사를 바꿨다.] 이미지와 정반대의 투명한 목소리로 아름답게 가창하는 코마가타를 가리켜 '독설은 절대 안할 것 같다'는 식으로 반어법을 구사해 놀리는 댓글놀이가 널리 성행 중인 상태이다.[* 참고로 주로 다레?라지에서 코마가타가 독설을 날리는 대상은 [[노무라 카나코]].] 초기엔 꽤나 유리멘탈이라 친한사이가 아니면 낯가리기 바쁘고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상처로 담아둘 정도였으나, 밀리언의 수많은 동료들과 함께하며 사회성이 개선되어 전반적인 성격 자체가 밝아진 모습. 2017년작 프리큐어 시리즈인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의 오프닝곡을 부르며 [[아이돌 마스터]] 성우로서는 세번째로 참가했다.[* 첫번째는 [[심쿵! 프리큐어]] 오프닝 곡을 부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아카기 미리아]] 성우인 [[쿠로사와 토모요]], 두번째는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오프닝 곡을 부른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츠키오카 코가네]] 성우인 [[이소베 카린]]] 거치형 및 휴대용 콘솔의 게임들은 상당히 좋아하고 또 열심히 즐긴다. 단 모바일 게임의 과금류는 전혀 손을 대지 않는 주의였으나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에서 처음으로 그것을 깼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5Bx2eLUoAEdVfv.jpg|height=15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